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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단계별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예방법

by 렛츠고람볼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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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란?

치매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의미는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태어났을 때 당시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정신 지체고 치매는 정상적인  사람이 유전적,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을 토대로 뇌기능이 손상돼 이전에 비해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속에서도 큰 지장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럼 인지 능력은 무엇을 뜻할까? 바로 기억력, 언어, 공간, 판단력 등 다양하다. 특히 인지 능력은 특정한 뇌 부위와 밀접하기에 치매와 큰 관련이 있다.

 

2. 치매 단계별 증상

치매는 갑자기 나타나는 질병이 아닌 서서히 진행되는 증후군에 속한다. 무서운건 한번 치매가 시작되면 이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기가 무척어렵고 아직 완벽한 치료방법 또한 없다. 치매 초기증상은 건망증이다. 건망증은 치매 원인과 매우 비슷하므로 미리 차단해야한다. 치매 중기증상은 경도인지장애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예방의 마지막 단계라고도 볼 수 있다. 증세가 심해지기 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의사와 치료를 시작한다면 치매증상을 늦출 수 있다. 말기는 치매로 기억력 손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을 해야한다.

 

3.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 표를 보고 최근 6개월간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체크한다.

  • 가끔 특정한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있다.
  • 며칠 전에 이야기하거나 들었던 내용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서 변화가 생긴다면 적응하기가 어렵다.
  • 지인들과 약속을 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 특정 사물이나 물건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 내가 정해놓은 중요한 일들을 잊어버린 경험이 있다.
  • 똑같은 일들을 반복할때가 있다.
  • 자주다니던 길을 모르거나 헤맨 적이 있다.
  • 나이가 들수록 말수가 급격히 떨어진다.
  • 평소보다 글을 써나가기가 어렵다.
  • 무언가를 볼 때 줄거리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 숫자를 계산하는 능력이 감소했다.
  • 과거에 썼던 것들에 사용이 서툴르다.

위에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고 반 이상 해당이 된다면 치매가 왔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꼭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정확하 검사를 받고 하루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치매 예방법

이번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첫번째로는 운동이다. 몸인 신체에 알맞은 운동 강도는 치매뿐만 아니라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예방법이다. 치매 예방으로는 격한 운동보단 땀이 날 정도로 심장을 뛰게 해주는 것이 좋다. 땀이 나도록 움직이면 뇌세포가 살아나 뇌의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뇌에 좋은 호로몬이 나와 건강은 물론 정신도 맑아진다. 두번째로는 뇌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음식을 통한 영양섭취는 뇌 발달에 정말 중요하다. 음식을 선택 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을 먹는다. 보통 호두, 녹차,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등이 좋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으로는 연어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다. 스도쿠, 틀린그림찾기, 독서하기, 외국어 공부 등 머리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것을취미로 삼아 뇌를 자극해주는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치매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유형을 보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초로기 치매, 파킨슨병 치매, 기타 치매 등이 있다. 치매는 조기발견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치매가 발병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속에서 관리를 해야한다. 그리고 커피를 하루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단 과섭취는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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