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대환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누구를 위한 대출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생아 특례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원하시는 정보와 가치를 모두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이란 무엇일까?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은 기존에 주택 구입한 1 주택자 또는 전세를 위해서 대출은 받은 사람들 중 조건이 되는 사람들에 한해서 기존 높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승인한 제도입니다.
최근 몇 년간 자료를 보면 5%~7%까지 고금리로 주택 마련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신생아 특례대출에 해당하는 분들은 1.6%~3.3%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꼭 살펴보시고 혜택을 보시길 바랍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 및 기준
- 신청일 기준 2년(24개월) 이내에 출산이나 아이를 입양한 무주택 세대주나 1 주택자
- 순자산 4억 6천9백만 원 이하
- 주거 전용면적이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의 경우는 100㎡) 이하 주택
- 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9억 원 이하인 주택
- 연소득 부부합산 1억 3천만 원 이하인 경우, 기존 1 주택을 보유 중인 분들을 대상
위 내용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 금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 금리는 최초 5년 동안 최저 1.6%에서 최대 3.3%까지의 특례금리를 적용받습니다.
부부의 소득 수준과 대출기간에 따라 금리가 조정되며, 5년 후에는 특례금리가 종료되고 소득에 따라 일반적인 금리가 적용됩니다.
접수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추가 출산한 경우, 각 추가 출산 자녀마다 5년씩 특례금리 적용 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며, 최대 15년 동안 특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혼부부 소득 기준 완화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 완화 내용 중 하나로, 전세수요를 고려하여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소득 기준이 기존의 7,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및 완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 요건도 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개인 기준으로 연 소득 2,200만 원 이하일 때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부부의 경우 연 소득 합산이 3,8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부부의 경우 개인 소득이 낮아야 하는 요건을 조정하여 맞벌이 부부의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을 개인 기준인 2,200만 원으로 맞춰 4,4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은 현재 1.3억 원이며, 변경되어 2억 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또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은 현재 7,500만 원이지만, 변경되어 1억 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마치며
이번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 완화는 많은 예비 부모님들과 신혼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주거 문제로 고민하던 분들께는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음 편히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같이 보면 좋은 혜택이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